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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적 리뷰

LG전자 통돌이 세탁기 14kg T1407W7/ LG전자 통돌이 세탁기 12kg T1207W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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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통돌이 세탁기 14kg T1407W7/ LG전자 통돌이 세탁기 12kg T1207W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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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통돌이 세탁기 14kg T1407W7


LG전자 통돌이 세탁기 12kg T1207W7


휴가때 시댁에 내려가서 함께 놀러도 가고 하면서 4일가량 있었습니다.

시댁에가도 어머님이 워낙에 잘해주셔서 제가 빨래 돌려드리고 그런것도 없고 맛있는거 대접해드리고 하는것도 없습니다.

아버님이 돌려놓으신 빨래를 제가 널기라도 해야될거 같아서 양파까면서 세탁기 옆에서 대기중이였는데

탈수하려고 물을 다뺐는데 애가 메가리없이 팅팅 거리길래 "이거 고장난거 아니예요?"했더니 어머님이 "요리저리 보

시면서 아니야 기다리면 돼.오래된거라서 네거랑은 다르다" 하시네요. 그러고 좀 있으니 탈수가 되기는 하네요

꽉 짤린 빨래가 아니라 그냥 손으로 살짝 짠듯하게 세탁이 끝났습니다.

이세탁기의 장점은 빨래를 널고 말렸을때 주름이 없는 것이고 단점은 햇빛있는 마당에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에나

되어서야 마른다는 것입니다. -_-

저도 결혼한지 얼마안되어서 내년에 이사갈거라 살림을 장만하지 않았습니다.

전세집에 마침 세탁기가 있어서 그걸 사용하고 있지요.
 
내년에 이사가고 우리거 살때 같이 하나 사드려야겠다고 하고 집에 왔습니다.

이번에 친정아빠가 생신이라 집에 놀러갔는데 엄마가 세탁기를 바꿨네요

친정 세탁기도 저 결혼하기 한참전부터 세탁조청소하는게 잘못되어서 그거 한다음부터 소음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제가 세탁실옆방이라 일요일에 스트레스가 장난이였지요 -_-

저희시댁도 경제활동을 다 하시는데 -_- 어머니가 별로 관심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세탁기도 오래되고 김치냉장고도 오래되고 냉장고도 오래되고 밥통도 오래되고 다 오래되었네요.

전기밥솥은 작년에 형님네가 사드렸습니다. ㅎ

집에 온김에 추석선물겸 용돈 삭감한다고 신랑한테 말하고 폭풍검색하여 LG전자 통돌이 세탁기 14kg T1407W7

이제품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실 마음에야 17kg짜리 대용량 사드리고 싶었는데 총알이 모자라서 ....






80만원에 육박하네요. 삼성 15kg짜리도 50만원대이고 10만원차이라도 무시못하겠더라구요. 내년에 이사갈집 분양대금 잔금

치러야하는데 거기내고나면 집에 물건들은 하나도 못살 형편입니다. ㅋㅋ

원래는 12kg이면 되지 않을까 가격도 적당하고만 하고 있는데 몇만원차이도 안나길래 넉넉하게 이불빨래 하시라고 14kg구매했습

니다. 12kg안산게 다행인것이 지금사용하시는게 13kg인건 몰랐네요;;;;; 용량이 넉넉한지는 좀 회의적입니다.ㅠㅠ

결혼하기전에 집에 모든제품이 삼성전자였는데 이게 아무리보아도 잔고장이 좀 있습니다.

특히나 처음구매하고 2-3달 즈음 증상이 나타나서 한 번 고치고 나면 괜찮기도 하는데 그기억이 남아서 이제는 LG쪽으로 기울었네요.

요즘 한참광고하는 6모션시스템음 먼지제거가 잘안된다고 리뷰가 많이 올라와서 최종적으로 LG전자 통돌이 세탁기 14kg T1407W7 로 결정!!

추석때가서 잘 보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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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통돌이 세탁기 14kg T1407W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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