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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육아이야기

나팔관조영술하고 임신성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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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버전입니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 결혼을 한 나이가 우리둘다 이르지않았다.
33살,31살 뭐 요즘시대에 늦지않았다고 할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제 나아도 언제 길러서 독립시키나 얼른 낳아 키우자 그런생각으로 결혼 후 피임을 하지않고 살았다.
5개월쯤 되었을때는 약간 걱정이 되어서 회사끝나고 일반산부인과에서 2번정도 배란일을 받으러 갔었다.
이때 내 배란당시 상태를 알고 지금은 병원에서 초음파를 보지 않고도 어느쪽에서 배란되고 언제 배란이 되는지 알수있다.
결혼10개월차에도 아이소식이 없어서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본격적으로 불임검사를 시작하려고 했다.

친정근처에 불임전문병원이 있어서 2시간여를 버스,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아직 결혼한지 1년이 되지않아서 의료보험혜택이 안된다고 한다. 정 급하시면 비용은 생각말고 검사를 하고 아니면 어차피 얼마안남았으니 기다려보라고 하신다.
그리고 남자가 먼저 정액검사를 받아보는것이 간단하면서도 좋은 방법이란다.
흠... 신랑과 상의하고 아직 우리는 안급하니 좀 기다렸다 하자고 결론을 내리고 가정의 경제를 위해서 기다려보기로했다.

1.상담료 \8,400

생리가 끝나고 다음주 쯤에 생리통증상처럼 저녁내내 오른쪽배가 아팠다.
배란이 되었구나 확신을 하고 혹시 몰라서 확인하러 병원에 갔다.
예상 적중 오른쪽에 배란이 되었다.
샘이 배란후 난자는 24시간정도 살아있다고 해서 산보인과에서 내주는 일명 "숙제"를 했다.

2.배란일검사 \20,400

결혼1년차가 넘고 몇일후에 신랑을

3.정액검사 \69,700
4.호르몬검사 \26,800
5.나팔관조영술 \51,760
 
서울여성 나팔관검사ㅡ진통제,염증예방약 후 방사선검사 약세번 투약 사진세번 찍음 약들어가면 생리통+대변보고싶음 두틈한일반형 생리대줌 검사는 대기안해도되니 일찍가서할것 검사후 진료/딱풀 건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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