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쓰는 밴드_마데카솔 플러스밴드 VS 이지덤

칼에 베여 2cm * 0.7cm살이 완전히 떨어져나갔고 조금 아물었을때 보니 3겹이었다.

아주 많이 베였는데 피가 너무 많이 난다고 멍청하게 지혈가루를 뿌려서 피부분리

잘려진 살의 반은 그대로 잘라 버렸다 -_-

흉질거 같다 ㅠ.ㅠ

마데카솔연고 와 밴드를 사러갔다가  마데카솔 플러스밴드가 보여서 구매했다 흉질까봐

중형을 구매했는데 9개 들어있고 개별 포장되어있다

접착시트가 피부마냥 얇아서 편하지만 중간에 패드는 두껍다

활동성은 일반밴드에 비해서 살짝좋음

바르고 있으니 진물이 나온다

접착성은 세로는 접착시트가 넓지만 가로는 좁아서 하루경과하면 살짝 안좋아짐

진물 나오는 시기가 지나면 젤 같은게 나옴

물로 씼으면 깔끔함

시트붙인부분이 물에 불은것처럼 하얗게 변함.

손가락을 다친거라 양끝에 있는 접착시트가 좀 불편함

자르면 나중에 안좋음.

한달 경과후 잘려진 살은 올라왔고 살짝아물었지만 지문이 안나온다 아직 -_-흑

누르면 아프다 빨갛게 되어서링

마데카솔 플러스밴드가 다떨어져서 약국에 사러갔는데

이지덤이라고 잘라쓰는 것이 있길래 구매했다

두장이 들어있다

 

붙여놓으니 사람 살같이 활동성이 좋다 전혀 불편하지도 않고 접착이 좋아 물도 잘 안들어간다

그 러 나 마데카솔플러스 밴드와 달리 상처에 붙어 어떠한 현상도 나타나지 않고..

설명서에 3일정도 지나면 교환하라길래 떼는데 -_- 잘 떨어지지도 않고

딱 달라붙어서 상처는 물론이고 시트가 붙은 살들도 살짝 벗겨짐 하얗게 -_-껍질일어났음

피부에도 끈적이가 남음. 박박 닦아야함.

이런거는 심한상처에는 못씀

어디다가 써야할지 -_- 덴장

작게 잘라서 여드름 짠데가 발라났음 아주 세수를 여러번해도 안떨어짐 --

떨어졌다가도 다시 붙음

 

흉이 무서워서 다시 플러스밴드 구매했음 -_-아 비싸다

플러스밴드 붙이고 위에 이지덤 붙여놓으면 금상첨화일듯하네

가격은 둘다 8000원